'평균연봉 1억 넘는' 전력거래소, 직원 16명 공채
28일까지 지원서 접수
- 박영래 기자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력거래소(KPX)가 2026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총 16명의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전력경제·계통 및 AI 분야 전문 경력직 10명 △신입직 5명 △AI 분야를 총괄할 전문 계약직(전사 AI 전환 팀장) 1명 등 총 16명 규모며, 체험형 청년 인턴 10명 선발도 병행한다.
서류 전형→필기 전형→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하며, 지원서는 13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정부의 'AI·에너지 고속도로 구축'과 '재생 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완수하고, 전력 산업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모집을 목표로 한다.
정부 가이드라인과 내부 지침을 준수해 직무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서 접수 시에는 연령, 성별, 출신 학교, 출신 지역 등 직무 능력과 무관한 정보를 일절 요구하지 않는다.
아울러 이번 채용에서는 공공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서류·필기 전형에서 일괄 적용되던 가점 3% 수준의 사회형평 우대 제도를 지원자의 진입 장벽 완화 및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서류 전형 면제' 및 '필기 5% 가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한편 준정부 기관인 전력거래소의 올해 1인당 평균 보수액은 1억 210만 8000원으로 처음 1억 원을 넘어섰다. 3년간 연평균 240만 원 수준인 경영 평가 성과급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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