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내년 국비 확보 동분서주…국회·정부 방문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건의

강성휘 목포시장, 서삼석 의원실 찾아 현안 건의.(목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8.13/뉴스1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강성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장이 정부와 국회를 잇달아 방문, 지역 핵심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강성휘 시장은 12일 국회에서 서삼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하고, 내년 주요 국고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세월호 문화공간 조성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마른김 품질정보 관리 플랫폼 구축 △목포 삽진항 국가어항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이다.

강 시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핵심사업의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국고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주요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갔다.

목포시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원이 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정부 예산안 확정은 물론 국회 심의·의결까지 단계별 대응을 강화해 국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성휘 시장은 "내년 국고 확보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목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정부와 국회를 지속해서 설득해 목포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통합특별시 공약 대응 전략보고회'를 열고 미래산업, 균형발전, 농생명산업, 기본사회, 문화관광, 녹색정책, 시민주권 등 7대 전략에서 총 37개 대응 과제를 발굴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