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에스티 '삼성 스마트팩토리' 도입…"첨단지능형 생산체계 구축"

철강·태양광 원스탑 솔루션 전문기업…스마트비즈엑스포도 참가
김복만 대표 "탄소 감소·친환경 에너지 전환"

전남광주 광산구 진곡산단에 위치한 ㈜부일에스티 공장 모습.2026.8.11/뉴스1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철강 구조물 제조·태양광 원스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부일에스티는 2026년 '삼성 스마트팩토리' 도입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남광주 광산구 진곡산단에 소재한 부일에스티는 태양광 구조물의 금형 생산부터 설계, 시행, 시공, 전기공사, 사용전 검사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자체 소화하는 기업이다.

회사 측은 "삼성 스마트팩토리 도입 기업 선정은 회사의 제조 경쟁력에 첨단 지능형 생산 체계를 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일에스티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생산 공정 전반을 고도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한 원가 절감은 물론 작업 과정에서의 불량률과 오류를 줄여 고객사에게 최적의 일관된 품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방침이다.

회사는 포스코와 직접 계약을 통해 최고 품질의 내식성 강판인 '포스맥(PosMAC)'을 연간 3만 톤 이상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대형·소형 슬리터 가공라인 등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다.

부일에스티는 오는 10월 13~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비즈엑스포 2026'에도 참가, 고도화된 스마트 제조 공정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김복만 대표이사는 "삼성 스마트팩토리 선정과 스마트비즈엑스포 참가는 회사의 기술력과 혁신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오류 제로화를 실현하고, 탄소 감소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멈추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be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