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조도지역 주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
이재각 군수 "현안 해결 첫걸음은 현장의 목소리"
- 조영석 기자
(진도=뉴스1) 조영석 기자 = 섬으로 이뤄진 자치단체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도서지역의 주요 현안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 청취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재각 군수는 이날 조도면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들과 첫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도서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교통, 복지, 기반 시설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상조도 맹성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시간을 갖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마을의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 조도면의 특산품인 톳의 생산 현황과 가격 변동에 따른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과 가공·유통 활성화,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라며 "주민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역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인 조도면은 우리나라 최대의 톳과 돌미역 생산지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119개의 무인도와 35개의 유인도로 구성됐다.
kanjo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