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속 순천 아파트 단지 3시간 정전…510세대 피해

"지중선 노후화로 발생…고압선 교체 공사"

6일 오후 8시쯤 전남광주 순천시 석현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510세대가 피해를 겪었다.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열대야 속 전남광주 순천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7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순천시 석현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510세대가 2시간 50분가량 냉방기를 작동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당국은 아파트 내부에 묻힌 지중선이 노후화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고압선 교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전 당시인 6일 오후 9시 기준 순천시 기온은 27.8도로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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