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7년 세계태권도한마당 개최지 선정…6000명 참가
-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는 국기원이 주최하는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199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는 대표적인 태권도 축제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품새와 격파 등의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고 문화를 교류한다.
행사는 내년 7월 말부터 4박 5일간 순천 팔마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15개 종목 170개 부문에 걸쳐 60여 개국, 6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순천시는 스포츠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방문객 유입이 확대되면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훈모 시장은 "순천의 우수한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리겠다"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적인 대화가 될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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