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3회 추경안 643억 증액 편성…"지역 경제·폭염 대응"

순천시청 전경.(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순천시청 전경.(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폭염 대응 등을 위해 634억 원을 증액한 3회 추경안을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경 편성으로 순천시 총예산 규모는 2차 추경보다 3.7% 늘어난 1조 8020억 원이다.

추경안에는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63억 원 △북부노인복지센터 건립 71억 원 △폭염·재난 대응사업 30억 원 △종합스포츠파크 조성 타당성 용역 2억 원 △오천 그린아일랜드 원상복구 설계 1억 원 등이 포함됐다.

순천사랑상품권은 상시 할인율이 5%에서 10%, 특별 할인율은 10%에서 15%로 상향된다.

손훈모 시장은 "민생경제회복과 시민 안전을 위해 긴급한 재정수요만 담은 원포인트 추경"이라고 말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9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오는 12일 최종 확종될 예정이다.

순천시는 본예산에 1조 4237억 원을 편성했으나 앞선 2회의 추경에서 민생지원금 지급 등의 사유로 3149억 원을 증액한 바 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