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에는 해남 전복' 특별전…1㎏ 사면 2㎏ 준다
14일 해남문화예술회관 현장판매
- 김태성 기자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말복을 맞아 전복양식협회와 함께 ‘해남 전복 1+1 특별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최근 가격하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복 생산 어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해남산 전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마련됐다.
해남산 활전복 1㎏(10미) 구매시 1㎏을 추가로 제공하는 구성으로, 1㎏을 사면 총 2㎏(20미)을 제공한다.
가격은 택배판매 시 3만원(택배비 포함), 현장판매 시 2만 5000원이다.
보다 많은 소비자의 구매 기회 제공을 위해 1인당 구매 물량은 최대 2㎏로 제한한다. 사전 예약은 7일까지 진행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해남산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전복 생산어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남 전복(Haenam Jeonbok)은 2014년 5월 26일에 지리적표시 수산물로 등록돼있다.
지난해 233가구 488ha에서 총 2485톤을 생산해 620억 원 매출을 올렸다.
명현관 군수는 "말복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해남 전복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길 바란다"며“이번 특별전이 전복 생산어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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