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윤훈한 교수, PIERS 2026 '젊은 과학자상' 수상
'분석·연산·통신 만능형 AI 광전자 소자' 발전 공로 인정
- 조영석 기자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반도체공학과 윤훈한 교수가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국제 광학·전자기학 학술 심포지엄 'PIERS 2026'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PIERS 젊은 과학자상은 광학·광자공학·전자기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와 학술적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GIST는 지난해 신소재공학과 김호범 교수에 이어 올해 윤 교수가 같은 상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하며 국제적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교수는 빛의 세기를 감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파장과 편광과 같은 다양한 광(光) 정보를 하나의 소자에서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고차원 광검출기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인공지능(AI) 기반 광전자 시스템으로 확장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서 윤 교수는 지난해 영국 물리학회 출판부(IOP Publishing)가 펴내는 국제학술지 '2D Materials'에서 수여하는 '2025년 2차원 물질 신진 젊은 과학자상'을 받기도 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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