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야외 여자화장실 칸막이 너머 훔쳐본 남성…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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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여자 화장실을 염탐하고 달아난 남성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3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4시 3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에 위치한 ACC 부설 주차장 야외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여자 화장실을 지켜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화장실 윗칸에서 칸막이 너머로 여성을 훔쳐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피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남성을 붙잡는 대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