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유용미생물배양센터 본격 운영…약 440톤 생산·공급
최신 배양설비 도입… 총 6종 유용미생물 안정 공급
장길선 "고품질 유용미생물 안정적 생산·공급…친환경농업 지원"
- 서순규 기자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은 친환경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게 될 '유용미생물배양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신축한 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총사업비 33억 9000만 원을 투입해 498㎡ 규모로 조성됐으며, 멸균배양시스템과 품질검사장비, 자동분주시스템 등 최신 설비를 갖춰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멸균배양시스템 도입으로 배양 과정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생균수 검사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균일하고 신뢰성 높은 유용미생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동분주시스템을 구축해 농업인이 원하는 미생물을 보다 쉽고 편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배양센터에서는 EM균,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BM활성수 등 총 6종의 유용미생물을 연간 4500농가에 약 440톤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앞으로도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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