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남광주 서부권 메티컬타운 조성계획 적극 환영"

목포시와 지역 정치권은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발표한 '서부권 메디컬타운 프로젝트'에 환영의 뜻이 담긴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성준 기자
목포시와 지역 정치권은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발표한 '서부권 메디컬타운 프로젝트'에 환영의 뜻이 담긴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목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성준 기자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목포시와 지역 정치권은 29일 통합특별시가 발표한 '서부권 메디컬타운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목포시와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지방의원들은 공동입장문을 내고 "목포지역 각급 기관 및 지역민은 통합특별시의 제안에 감사드린다"며 "특별시의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과 공공의료 발전 의지를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통합특별시는 지난 27일 국립의과대학 연계를 통한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인 '초광역 통합의료벨트 구축안'을 발표했다.

구축안에는 전남 동부권에 순천 성가롤로 병원 일대를 '메디컬 특화 지구'로 지정하고 순천의료원을 이전·신축해 600병상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남 서부권에는 목포대 의대를 중심으로 대학병원과 연구기관 등을 갖춘 메디컬 타운을 구축하겠단 내용도 포함됐다.

이들은 "목포대와 순천대가 대학 통합 합의 13회, 인수위 제안에 대한 자율합의 3회 등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양 대학 간 자율합의에 맡길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