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농로에 1톤 화물차 빠져…80대 운전자 숨져

27일 오전 2시 45분쯤 전남광주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의 한 농로에서 포터 화물차가 빠져 소방당국이 크레인 등을 활용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강진소방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27일 오전 2시 45분쯤 전남광주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의 한 농로에서 포터 화물차가 빠져 소방당국이 크레인 등을 활용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강진소방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강진=뉴스1) 조수민 기자 = 강진의 한 농로에서 1톤 화물차가 논으로 추락해 뒤집히면서 80대 운전자가 숨졌다.

27일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5분쯤 전남광주 강진군 대구면 구수리의 한 농로에서 포터 화물차가 빠져 뒤집혀 있다는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크레인 등 장비를 활용해 구조 작업을 벌여 논바닥에 깔려 있던 80대 운전자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현장에서 응급처치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um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