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하계 휴양시설 백운산·고흥수련원 개장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휴양시설을 개장한다.
22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백운산수련원과 고흥수련원을 그룹 임직원들의 하계 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백운산수련원과 고흥수련원을 동시에 개장에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백운산수련원, 바다를 선호하는 사람은 고흥수련원에서 휴양을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백운산수련원은 지난해 하계 시즌에도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찾을 만큼 인기를 끌었다.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야외풀을 갖춘 야외수영장과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 매점과 샤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금호동 주택단지와 수련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매일 운행한다.
물풍선 받기, 가족대항 윷놀이 등 이용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며,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는 영화를 상영하는 등 풍성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고흥수련원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피서객을 위한 시설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련원 내 잔디광장에는 40여 명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에어풀장과 샤워시설, 식당, 매점 등을 갖추고, 덕흥해수욕장과 나로우주해수욕장에는 무료 샤워장을 지원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백운산수련원과 고흥수련원이 무더위를 식히는 대표적인 휴양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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