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어축제, 9월 망덕포구서 사흘간…박서진·신현지 출연

'섬진강 전어와 가을의 추억, 맛에 빠지고 멋에 취하다' 주제
"섬진강 풍광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제25회 광양전어축제' 포스터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망덕포구 무접섬 광장에서 '제25회 광양전어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섬진강 전어와 가을의 추억, 맛에 빠지고 멋에 취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진월 명소 탐방 스탬프 투어와 '정성으로 차린 전어 한 상' 등 체험 프로그램, 공연, 먹거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축제 첫날에는 전어가요제 예선이 열리고, 둘째 날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형 전어비빔밥 만들기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전어잡기 체험과 전어구이 시식, 전라남도 무형문화재인 전어잡이소리 시연, 초대가수 신현지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해상 전어잡이배 시연을 비롯해 전어잡기 체험과 전어구이 시식, 주민자치 및 교육기관 댄스대회, 전어가요제 본선, 초대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특히 '정성으로 차린 전어 한 상'에서는 라이브 쿠킹쇼 '전어 손질? 전어렵지 않아요!'를 진행한다. 손맛 좋은 지역 주민이 전어 손질법과 전어회, 전어무침, 전어구이 등 다양한 전어 요리 조리법을 소개하고, 완성된 요리를 현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전어는 고소한 맛과 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가을 전어는 지방이 올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전어가요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진월면사무소 총무팀으로 하면 된다.

축제장인 망덕포구 무접섬 광장은 광양 진월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국도 2호선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김헌욱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