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충장축제' 참여자 모집…공연·부스·DJ·전통 혼례까지
- 이승현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공연예술단체는 5개 자치구에 소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음악과 퍼포먼스, 마술 등을 15~40분간 공연 할 60개팀 내외를 선발한다.
전시와 체험·홍보 부스는 60동, 푸드트럭은 10대 내외를 선정하며 ESG 축제 운영 방침에 따라 다회용기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축제 첫날 열리는 '충장 발광 나이트 올드앤영 DJ'는 5개팀 내외로 축제 주제인 '추억의 노래'에 맞춰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한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외국인 커플·부부와 한국에 정착한 이민자 커플·부부를 대상으론 전통혼례식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혼례복과 한복, 메이크업, 촬영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14일까지 동구청 또는 충장축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축제인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에 함께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추억의 노래'를 주제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금남로와 충장로,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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