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폭염·열대야주의보 모두 해제…이틀간 최대 80㎜ 장맛비

 15일 오후 신호를 기다리는 이동노동자 헬멧에 산타모자가 붙어있다. ⓒ 뉴스1 최창호 기자
15일 오후 신호를 기다리는 이동노동자 헬멧에 산타모자가 붙어있다. ⓒ 뉴스1 최창호 기자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광주에 내려졌던 폭염·열대야주의보가 모두 해제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5일 오후 4시를 기해 광주와 담양·화순·나주동남부·곡성북부에 내려졌던 열대야주의보를 해제했다.

오후 6시를 기해선 이들 지역과 강진·광양·완도까지 발효됐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된다.

기상청은 16일부터 이틀간 30~80㎜ 장맛비가 예보됨에 따라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해 기상특보를 해제하기로 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21~23도, 낮 기온은 27~3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다만 체감온도는 31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울 수 있다.

전날까지 전남광주의 올여름 온열질환 누적 환자는 55명을 기록하고 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