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폭염 속 밭일하던 70대 여성 의식 잃어…온열질환 의심
- 이승현 기자

(완도=뉴스1) 이승현 기자 = 전남광주의 완도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15일 완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7분쯤 완도군 청산면의 한 밭에 70대 여성 A 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당시 체온이 40도 이상을 보이며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국은 온열질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날 완도 청산도의 최고 체감온도는 34도, 최고기온은 31.6도를 보였다.
지난 13일까지 전남광주의 온열질환 누적 환자수는 51명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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