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첫 인사…광주·전남 별도 시행(종합)

5급 이상 광주 62명, 전남 77명 단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경.(교육청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행정통합 이후 첫 인사를 광주청사와 전남청사로 분리 시행했다.

14일 특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5급 이상 일반직 인사를 통해 광주청사는 62명(승진 9명, 전보 53명), 전남청사는 77명(승진 13명, 전보 64명) 인사를 단행했다.

광주청사서는 △김영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 △김수정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 △김종오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을 3급 승진 배치했다.

이밖에 노진희 홍보담당관, 김진영 조직기획담당관, 안선덕 대외협력담당관, 양계숙 대외협력담당관, 김두석 총무과장, 김형렬 광주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등 6명은 4급 승진 배치했다.

전남청사서는 △강성근 홍보담당관 △김종훈 기획조정실 조직기획담당관 △오준헌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장 △한근수 목포도서관장이 3급 승진 발령됐다.

이유영 홍보담당관, 김성주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 이동수 기획조정실 재정전략기획담당관(교육협력관 파견), 김윤석 기획조정실 조직기획담당관, 노성진 행정운영국 운영지원과(순천대 파견), 조운겸 행정운영국 운영지원과(광주교대 파견), 조경진 행정운영국 예산과장, 임미숙 행정운영국 재무관리과(전남교육 꿈실현재단 파견), 이승호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분원장은 4급 승진 배치됐다.

앞서 특별시교육청은 행정통합 과정서 구성원들의 불이익을 줄이고 행정 안정화를 위해 전남과 광주의 인사를 별도로 시행하기로 했다. 다만 5급 이상 간부의 경우 본인 의사와 동의에 따라 교차 근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교육청의 첫 고위직 인사는 조직의 안정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대응할 미래인재 양성과 초광역 교육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가장 적합한 인재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