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2일 '완도-강진 고속도로' 3개 안 주민설명회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도 공개…한 달간 공람

강진-광주 고속도로. ⓒ 뉴스1

(해남=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과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완도~강진 고속도로 건설은 강진군 작천면에서 해남군 북평면(대안 1) 또는 해남군 현산면(대안 2·3)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계획됐다. 노선별 연장은 대안 1이 36.9㎞, 대안 2가 39.6㎞, 대안 3이 38.9㎞다.

사업은 1조5849억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34년까지 4차로를 신설 추진될 예정이며 해남나들목(IC), 남해남나들목(IC)가 계획돼 있다. 고속도로는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강진-광주 고속도로(51.1㎞)와 연결될 예정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와 제15조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도 공개한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는 군청 건설도시과와 북일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민 의견은 공람 종료 후 7일 이내인 8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해남군청 건설도시과로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명현관 군수는 "전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환경적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