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노관규 순천시장 퇴임…"지난 4년, 큰 은혜이자 영광"

노관규 순천시장이 30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퇴임식을 진행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성준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이 30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퇴임식을 진행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열고 민선 8기 순천시정을 마무리했다.

퇴임식에는 노 시장 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노 시장은 민선 4·5·8기 순천시장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라는 도시 브랜드를 확립했다는 평을 받는다. 재임기간 중 열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순천시의 미래를 그려냈다는 평가다.

퇴임 후 노 시장은 일상으로 돌아가 당분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노 시장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은 듣기 좋은 어휘의 나열이 아니라 생태를 기반으로 미래를 향한 창조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시정 철학이었다"며 "지난 4년 동안 시민 여러분의 배려와 응원 속에서 시정을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은혜이자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민선 9기 손훈모 순천시장 취임식은 7월 1일 오전 11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