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신규 수술실 개소…환경도 개선
14개 수술실 운영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신규 수술실을 개소하고 중앙수술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첨단 수술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화순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병원동 3층과 5층 총 1150㎡ 규모로 중앙수술실 리모델링하는 등 환경을 개선했다.
16번 수술실도 신설하며, 1개소가 늘어난 총 14개 수술실을 운영하게 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진료 프로세스 개선과 수술 인프라 확충, 낮 병동 활성화, 특수 시술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진료의 질적·양적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017년 1월 수술 10만례를 달성했으며, 전신마취와 국소마취를 포함해 연간 1만여 건 이상의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수술 건수는 2023년 1만239건을 기록한 이후 의정갈등과 전공의 이탈 등 의료환경 변화의 영향으로 일시 감소했다. 지난해는 6322건으로 다시 늘고 있다.
병원은 이번 수술 인프라 개선을 통해 고난도 암 수술과 로봇수술 등 첨단 수술 분야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식 병원장은 "첨단 의료 인프라 확충과 환자 중심 진료환경 조성을 통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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