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페스티벌 20~21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개최
4개 종목 83대 참가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원메이크(One Make)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가 오는 20~21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동일 차종이 참가해 차량 성능보다 드라이버의 실력과 경기 운영 전략이 승부를 가르는 원메이크 대회다.
2026년 총 6라운드 중 2라운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4개 종목 83대가 참가한다. 경기는 길이 3045m인 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트랙에서 진행된다. 직선 구간과 중·고속 코너 등 11개 코너에서 가속 성능, 코너링, 타이어 관리 등 치열한 레이스 전략을 선보인다.
순수 전기차 종목인 '그란 투리스모 eN1'은 아이오닉 5 N 기반 경주차가 참가하는 레이스다. 전기 파워트레인의 즉각적 응답성과 고출력 주행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금호 N1', '넥센 N2', '넥센 N3' 종목에는 아반떼 N 차량이 참가해 내연기관 레이스 특유의 주행감을 선보인다.
관람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프로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N 차량에 동승해 서킷 주행을 체험하는 N 택시를 비롯해 서킷을 둘러보는 서킷 사파리,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그리드워크가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키즈 안전교육과 키즈 전동카 체험 프로그램, 직접 그린 그림으로 나만의 굿즈를 만드는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모터스포츠를 쉽고 친근하게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지난달 9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경기 3, 4라운드는 인제스피디움에서 5, 6라운드는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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