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복지부 성과평가서 '대상'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사업 높은 평가
우산센터 최우수상…취약계층 건강관리 호평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수완, 우산센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 평가'에서 수완센터가 도시형 부문 대상, 우산센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성과평가는 전국 12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수완센터는 우수상,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까지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주민 자치 건강조직인 '수완건강100단'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촘촘한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완센터는 지난 10일 열린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 발표 기관으로 선정돼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우산센터는 다문화와 저소득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취약계층 밀집 지역 중심의 주민 주도 건강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고 고려인마을까지 확대한 점이 반영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