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광주센터, 해운업 특화 채용박람회 개최

노사발전재단 로고.(노사발전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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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는 2026년 호남지역 해운업 특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한국해운조합 서남권역본부와 한국선원고용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선원 고령화와 인력유출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해운·선박업계를 지원하고, 중장년층의 원활한 직무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센터가 추진중인 해운업 광역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호남 전역의 주요 해운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광역단위로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채용박람회에는 (재)신안교통재단, 도초농협, 비금농협, ㈜해광운수, (유)해진해운·신진해운, (유)송림해운 등 6개 선사가 참여해 해운업 특화 기본직무교육과 중·장기훈련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단순한 채용면접에 그치지 않고, 여객선 선원 양성과정 1·2기 수료생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1:1 취업컨설팅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진 광주중장년내일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해운업을 비롯해 지역 내 인력 미스매치가 심한 업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중장년들의 재취업과 지역경제 안정을 동시에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