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 "시민 돈 벌고, 청년 돌아오는 도시 만들 것"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전남 목포시장 당선인이 5일 시민들과 만나 지방선거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강성휘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2026.6.5 ⓒ 뉴스1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전남 목포시장 당선인이 5일 시민들과 만나 지방선거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강성휘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2026.6.5 ⓒ 뉴스1

(목포=뉴스1) 전원 기자 = 강성휘 전남 목포시장 당선인은 지역의 체질을 바꾸는 등 목포 대전환을 이끌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성휘 당선인은 9일 tbn광주교통방송 남도매거진에 출연해 "목포는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와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등 근본적인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당선인은 취임 즉시 해상풍력 전용부두 및 배후단지 조성, RE100 산업단지 추진, 김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목포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점검하고 추진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특히 시의 주요 현안과 국비사업,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회의를 실시해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빠르게 정립할 계획이다.

주차장 확충 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대책도 먼저 챙길 방침이다.

강 당선인은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 시민들이 '시장이 바뀌니 시정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시정을 이끌겠다"며 "도시 체질을 바꾸는 '목포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돈이 도는 도시, 시민이 돈 버는 도시,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