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이재명 대통령 전남광주특별시 지원 환영"

"반도체 공장 들어서는 광경 볼 꺼 같아 가슴 뛰어"

이재명 대통령과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그리고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행정통합 관련 간담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2 ⓒ 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9일 "이재명 대통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원을 뜨겁게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전남광주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공기업 지방 이전은 최대한 몰아서 보내겠다며 먼저 통합한 전남광주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확실하게 밝혀줬다"며 "영남보다 호남이 훨씬 더 나쁜 상태인 게 사실이라며 호남에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머지않아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와 같은 대기업의 지방 투자가 있을 거란 말에 기대가 크다"며 "지산지소 원칙으로 기업투자를 유도하겠다고 했다. 재생에너지가 넘쳐나고 지역 전체가 분산에너지 특구인 우리 전남광주에 반도체와 AI 등 첨단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길을 확실히 열어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반도체공장 유치를 위해 산업단지를 발굴하고 RE100을 착실하게 준비해 온 우리 전남, 광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들어서는 광경을 곧 보게 될 것 같아 가슴이 뛴다"고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대한민국 1호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재정 인센티브 20조 원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