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광주시 RISE사업 자체평가서 최고수준 'A등급' 획득
이선재 총장 "지역사회 필요한 실무형 인재 양성 최선"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여자대학교는 광주시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올해 자체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주 RISE 사업에 참여한 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연계 성과, 교육과정 혁신,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 운영 및 성과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A·B·C 4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광주여대는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과 체계적인 사업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
광주여대는 3개의 주관과제와 8개의 참여과제를 통해 대학 특성화 브랜드인 '마음교육'을 기반으로 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과 AI 기술을 접목한 'AI Wellness' 교육혁신 모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미래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특히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 지표별 모니터링과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실증 스튜디오를 오픈랩(Open Lab) 형태로 고도화하고 늘봄사업과의 연계를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혁신 모델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자체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대학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선재 광주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교육 혁신과 지역 연계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는 올해 2026학년도 신입생 등록률에서 99.9%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6년간 가장 높은 수치로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마음교육 등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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