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과기원 '공동 입학설명회'…13일 GIST 오룡관

GIST, AI 인재 등 330명 내외 선발
삼성전자 '반도체공학과' 정원 외 모집

GIST 정문/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4대 과학기술원 2027학년도 공동 입학설명회'를 13일 오후 1시 오룡관 2층 다산홀에서 개최한다.

GIST는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비롯해 △인재상 및 교육과정 △융합·연구 중심 교육환경 △장학 및 학생지원 제도 △졸업 후 진로 및 연구성과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GIST는 2027학년도부터 모집 정원을 전년 대비 100명 증원한 총 330명 내외로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 인원은 △일반전형 195명 △학교장추천 60명 △고른기회 25명 △특기자 10명 △수능우수자 10명 등이다.

이와 별도로 삼성전자와 협력해 운영하는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는 일반전형 25명과 수능우수자 전형 5명 등 30명 내외의 신입생을 정원 외로 선발한다.

반도체공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학·석사 통합과정을 거쳐 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전자 취업으로 연계되는 진로를 밟게 된다.

이수정 입학학생처장은 "이번 4대 과학기술원 공동 입학설명회는 과학기술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GIST는 AI대학 신설과 반도체공학과 운영 등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연구 환경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학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GIST 입학학생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