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김한종 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후보 당선 확실 '69.53%'
- 서충섭 기자

(장성=뉴스1) 서충섭 기자 =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1시 25분 기준 개표율 83.68%를 기록 중인 가운데 김한종 후보는 69.73%에 달하는 1만 4706표를 얻었다.
김 후보에 이어 김왕근 조국혁신당 후보는 6381표로 30.2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제7·9·11대 전남도의원을 거쳐 제8회 지방선거로 장성군수에 당선된 김 후보는 재선에 성공했다.
전남도의원 시절 상임위원장과 부의장, 의장까지 차근차근 정치적 입지를 키우는 과정에서 정무 감각과 행정 네트워크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2조 2000억 원 규모 초대형 국책사업인 국립심뇌혈관 연구소의 장성 설립을 최종 확정짓고 수십 년간 민원을 야기했던 고려시멘트 장성공장 가동 중단을 이끌어냈다.
특히 군수로 당선되면 매년 새해와 명절마다 군청 앞에서 큰 절을 하겠다는 약속을 매년 지켜오고 있다.
김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거대한 변화의 기로에서 단순히 메가시티의 변방이나 종속된 도시가 아닌, 대도시의 인프라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흡수해 장성 만의 차별화된 산업과 공동체의 가치를 극대화해 살기 좋은 배후 중심 도시로 우뚝 서겠다"며 "통합특별시와의 상생 협력을 당당히 주도하며 우리 군민의 실익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영리하고 강단 있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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