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전남 무안군수 민주당 김산 '3선 확실'
무소속 후보자와 '세번째 리턴매치'…치열한 접전 끝 승리
- 최성국 기자
(무안=뉴스1) 최성국 기자 = 김산 전남 무안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선 연임이 확실시된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 기준 무안군수 선거 개표가 89.16%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는 55.12%(2만 4072표)를 얻어 선두를 굳혔다.
경쟁 주자인 무소속 정영덕 후보(44.87%·1만 9594표)와의 격차는 10.25%포인트(4478표 차)다.
이번 무안군수 선거는 두 후보 간 2018년, 2022년에 이은 세 번째 리턴매치다.
2018년 지방선거 때 정 후보는 민주당의 공천을 받았지만, 미투 문제가 불거지면서 공천이 취소됐다. 이후 경선에서 2위를 한 김 후보가 전략공천을 받았고 이후 재선에 성공했다. 정 후보는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김 후보는 민선 7기와 8기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남악·오룡 신도시 정주여건 등 비전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목포대학교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하고 제5대 군의원, 제6대 의회 의장, 2018년부터 재선 무안군수를 지냈다.
sta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