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장세일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당선 확실…51.06% 득표
- 서충섭 기자

(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광군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0시 20분 기준 개표율은 68.19%인 가운데 장세일 후보는 1만 1170표로 51.06%를 득표했다.
장 후보에 이어 이석하 진보당 후보는 5819표로 26.6%, 오기원 무소속 후보는 735표로 3.36%, 김한균 무소속 후보는 4149표로 18.96% 순이다.
제11대 전남도의원을 지낸 장 후보는 지난 2024년 전임 강종만 군수의 당선 무효형으로 열린 영광군수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데 이어 이번 당선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장 후보는 영광군수로 재임하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1인당 100만 원의 민생경제회복 지원금과 민생 소비 쿠폰을 신속히 지급해 위축된 지역 경제 소비를 진작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소득 정책을 영광에서 실현을 강조하며 영광형 에너지 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하고 기본소득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수익을 군민에 나누는 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했다.
선거 기간 동안 인터넷 매체 등으로부터 금품수수 의혹 제기를 받았으나 정청래 당대표의 신속한 사실확인 조치로 의혹을 벗었다.
장 후보는 "선의의 경쟁을 펼쳐 준 이석하, 김한균, 오기원 후보에도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영광이 가진 풍부한 에너지 잠재력과 가치를 기반으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영광을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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