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김철우 민주당 보성군수 후보 당선…"초심 지킬 것"

김철우 민주당 전남 보성군수 후보가 3일 6·3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 ⓒ 뉴스1 김성준 기자
김철우 민주당 전남 보성군수 후보가 3일 6·3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 ⓒ 뉴스1 김성준 기자

(보성=뉴스1) 김성준 기자 =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전남 보성군수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3일 오후 11시 40분 현재 85.8%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1만 2728표를 얻어 61.45%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2위를 달리는 윤영주 무소속 후보는 7984표, 득표율 38.54%를 기록 중이다.

민선 7·8기 보성군수로 재임한 김 후보는 1998년 제2회 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보성군의회 선거에서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1964년 전남 보성 출신으로 벌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설업에 종사했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보성형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주월산 복합 실버 시니어타운 조성 △체류형 스마트팜 관광단지 △보성역 및 벌교역 복합 개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50억 원 등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보성 역사상 첫 3선 군수라는 영광과 책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결과는 축하받는 자리가 아닌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군민의 명령을 받는 자리로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whit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