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장, 민형배 78.6%·이정현 12.8%…방송3사 출구조사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3일 오후 광주 서구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민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6.3 ⓒ 뉴스1 김태성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 민형배 후보는 78.6%, 이정현 후보는 12.8%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5.8%포인트(p)다.

이번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진행됐다.

조사시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전국 16개 시도 투표자 약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투표소 출구로 나오는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추출로 조사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7%포인트(p)에서 4.1%p이다.

또 이번 출구조사에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만13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투표 기간 여론조사 결과가 최종 예측치에 반영됐다.

해당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의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시도별로 최소 ±3.1%p에서 최대 ±5.5%p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