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광주 '라이징 스타전' 참여 청년작가 모집…4명 선정

회화·조각·판화·사진·설치·미디어아트 분야

아트광주 25 (광주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6월 12일까지 2026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의 핵심 특별 프로그램인 '라이징 스타展'에 참여할 청년 작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이징 스타전'은 지역 청년 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특별전이다.

올해는 광주·전남 통합의 취지에 맞춰 양 시·도를 아우르는 유망 청년 작가를 발굴함으로써, 지역을 넘어 글로벌 미술시장으로 나아가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광주시 전남도 소재 대학에서 미술 분야를 전공했거나,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이다.

장르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설치, 미디어아트, 공예 등 미술 전 분야다.

최종 선정된 4명의 작가에게는 '아트광주' 행사현장 내 전용 전시 부스가 무상 지원되며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한 프로모션 기회도 제공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호남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한 '아트광주'는 오는 10월 22~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라이징 스타전'에는 총 22명의 작가가 지원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정송희, 손지원, 권예솔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배동환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올해 라이징 스타전은 광주와 전남이 뜻을 모아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함께 발굴한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통합과 상생의 가치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보일 광주·전남 청년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