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장 선거 무소속 노관규 '선두'…여수·광양은 '민주당' 강세
순천, 노관규 45%, 손훈모 33%, 이성수 10%
여수·광양은 민주당 서영학 47%, 정인화 45%
-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무소속·혁신당 기초단체장 후보간 접전이 예상되는 여수·순천·광양을 두고 순천은 '무소속', 여수·광양은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KBS광주방송총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27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순천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노관규 무소속 후보 45%, 손훈모 민주당 후보 33%, 이성수 진보당 후보 10%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 없음은 7%, 모름이나 응답 거절은 5%로 비교적 부동층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장 후보 지지도는 서영학 민주당 후보가 47%로 오차범위 밖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명창환 조국혁신당 후보 24%, 원용규 무소속 후보 3%, 26일 사퇴한 김창주 무소속 후보 4%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 없음 10%, 모름이나 응답거절은 12%로, 부동층이 5명 중 1명에 해당했다.
광양시장 후보 지지도는 정인화 민주당 후보 45%, 박성현 무소속 후보 35%, 박필순 무소속 후보 2%로 조사됐다.
지지 후보 없음 11%, 모름이나 응답 거절은 7%로 집계됐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순천시는 23~24일, 여수·광양시는 25~26일까지 각각 만 18세 이상 남녀 순천 500명, 여수 501명, 광양 5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순천 17.6%, 여수 16.7%, 광양 22.6%였고,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P)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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