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노사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2000만원 지원
- 김성준 기자

(여수=뉴스1) 김성준 기자 = GS칼텍스는 여수청소년수련관 어울마당에서 '해솔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행사에는 여수YMCA,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했다.
지난 2006년 첫 운영을 시작한 '해솔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국비와 시비, 기업 후원이 결합한 민관 협력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해처럼 밝게, 소나무처럼 푸르게'라는 의미를 가진 해솔 아카데미는 지역 초·중학생 70여 명에게 수학, 영어 등을 무료로 교육하고 악기 연주, 체육 활동 등도 지원해 오고 있다.
GS칼텍스 측 후원금 2000만 원은 노동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 봉사기금에 사측이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수YMCA 청소년 수련관에 전달돼,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다문화·다자녀 가정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해솔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노동조합의 자발적인 나눔과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에 20년 동안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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