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함평골프고 'KPGA 프로 선발전' 합격자 4명 배출
순천미래과학고 '2026 사이버 가디언즈 SecUp' 선정

함평골프고 '2026학년도 전반기 학교장배 골프대회'에서 학생들이 퍼팅연습을 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함평골프고등학교가 KPGA 프로 선발전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총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KPGA 프로 선발전에서는 3학년 조현우, 임수현, 최승 학생과 졸업생 강지헌이 최종 합격했다. 한편 함평골프고는 지난 11, 12일 양일간 영암 아크로CC에서 '2026학년도 전반기 학교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평골프고는 골프선수 전문 육성 특성화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J-스타트업 스쿨 2기' 참가 학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9일 영암에서 'J-스타트업 스쿨 2기'의 '예비트랙'을 열고, 청소년 창업가 육성에 나섰다. 이번 과정에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고등학생 16개 팀(학생 3명,협력 교사 1명의 4인 1조) 총 64명이 참여했다. 'J-스타트업 스쿨'은 전남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천형 진로·창업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기업가 정신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순천미래과학고 학생들이 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 수업을 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하는 '2026 사이버 가디언즈 SecUp(시큐업)' 활동 지원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비수도권 학교는 순천미래과학고가 유일하다. '사이버 가디언즈 SecUp'은 정보보호 인재 양성과 보안 인식 제고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순천미래과학고는 2026년 한 해 동안 KISIA의 지원으로 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양중앙초 '제17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수상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광양중앙초등학교 '광양중앙 상상드림팀'이 광양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한 '제17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영상 부문 '전남 인재상을 받았다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다 함께 누리는 세상'을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는 미술·문학·영상·프로포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국에서 총 62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광양중앙초 학생들이 출품한 영상 작품은 장애 이해와 공존의 가치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정중 '1학기 교과서·노트 점검 및 우수사례 발표' 행사 장면(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용정중학교는 지난 12일 교내에서 '1학기 교과서·노트 점검 및 우수사례 발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중간고사 이후 학기별 1회씩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평소 실천해 온 교과서 중심 학습과 노트 정리 방법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발표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교과서 정리 방식과 노트 필기 사례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학습 노하우를 공유했다.

순천삼산초의 '아시아 문화 체험 행사'에서 학생들이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순천삼산초등학교는 지난 12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시아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전통문화와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존중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나라별 전통 의상, 놀이, 음식, 인사말,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중언어강사 전문가과정 연수 모습.(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남도교육청이 베트남어·중국어·필리핀어 등 280여 명의 이중언어강사 인력풀을 구축, 이중언어교육 지원 확대에 나선다. 인력풀은 전남도교육청과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이중언어 관련 연수 과정을 이수한 강사들로 구성됐다. 언어권별로는 베트남어 강사가 약 90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어·필리핀어·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권이 포함됐다. 전남교육청은 이중언어강사를 교실 수업뿐만 아니라 학부모 상담 통역, 학교생활 안내, 초기 적응 지원 등의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39회 서예 백일장 대회' 에서 수상한 죽고초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죽곡초등학교는 최근 구례문우회가 주최한 '제39회 서예 백일장 대회'에서 최우수 1명, 특선 2명, 입선 6명 등 총 9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최우수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배출했다. 죽곡초교는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집중력을 기를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서예부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비금동초·비금초·도초초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달리기 대회를 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비금동초, 비금초, 도초초 등 신안군 비금-도초 지역 학생들의 공동교육 과정 운동회가 지난 8일 도초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비금-도초 지역은 도서 지역 특성상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세 학교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공동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이번 운동회를 마련했다. 운동회에서는 '지구를 옮겨라','태산을 넘어라', '에너지 볼툴' 등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목포중앙고를 방문한 예산교육지원청(위)과 보령교육지원청 교장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목포중앙고등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1, 12일 보령교육지원청과 예산교육지원청 교장단이 잇따라 학교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학교의 2030 미래 교실, 방송영상 실습실, 발명·창업 교육 공간, 홈베이스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목포중앙고교는 AI·미디어·발명 창업 교육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직업교육과 학생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으로 전국 단위 교육기관들의 벤치마킹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제3회 영광 찰보리 전국 시창작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류나 학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산성지고등학교 몽골 국적의 한국인 유학생 아류나 학생(3년)이 제3회 영광 찰보리 전국 시창작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한국으로 전학해 온 아 학생은 △2025년 영광군 Green Energy 독서발표회 대상 △세종시 주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학생 부문 최우수상 △전남 독서왕 선발대회 고등부 장려상 △영광군 한 책 읽기 독후감 대회 고등부 최우수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뛰어난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kanjo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