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 19일까지 모집
쳥년 1명당 인건비 최대 60% 지원
26일부터 참여 기업에 입사 지원 가능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전남 청년 희망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사회적경제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전남도 자체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등 국비 지원사업 종료 이후에도 청년 채용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청년 처우 개선과 기업체용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기준을 확대했다. 청년 보장 임금을 최저임금의 110%에서 120% 수준으로 높이고, 기업 인건비 지원 비율도 기존 40%에서 50%로 상향했다.
기업에는 청년 1인당 1년간 매월 129만 원을 지원한다. 이는 청년 보장임금 월 258만 원의 50% 수준이다. 고졸 이하 청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 청년, 경계선지능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비율을 최대 60%로 적용해 월 최대 155만 원을 지원한다.
채용부터 장기근속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로 강화하기 위해 채용 청년이 1년 이상 근속하고 정규직을 유지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기업과 청년에게 각각 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청년의 입사 초기 현장 적응과 관계 형성,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기본 직무교육과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기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청년은 시군 조례상 청년 연령 기준에 따라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청년은 오는 26일부터 전남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사업 참여 기업에 입사 지원할 수 있다.
윤연화 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청년과 기업 모두가 체감하는 청년일자리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전날 나주 동신대학교 체육관에서 2026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인재 합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스타강사의 2026 NCS 전략 특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전KPS 취업선배들과 나누는 잡(JOB)담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NH농협 모의 면접 등으로 진행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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