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노동절 맞아 '광주형 일자리'의 정신 되새겨"
"노사가 상생하는 노동공동체 복원"
- 서충섭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첫 법정공휴일인 노동절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이재명 정부와 함께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당은 올해 노동절이 첫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제도적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당은 1일 노동절 성명서를 내고 "136주년 노동절을 맞아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려 온 모든 노동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특히 우리 광주는 일제강점기 노동쟁의부터 5·18민주화운동까지 불의에 항거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해 온 '노동자 정신'이 살아 숨쉬는 도시다"고 기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은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가능했다"면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광주시당은 노동이 당당한 나라와 땀의 가치가 배신당하지 않는 사회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인간 존엄을 흔들림 없이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플랫폼 노동자와 영세 사업장 노동자 등 급변하는 경제 구조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게 하겠다"며 "노동은 상생의 열쇠다. 광주형일자리를 통해 노사가 협력했던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서로가 지탱하는 '노동공동체'를 복원하겠다. 대화와 협력의 광주 상생 모델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권 여당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으로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이재명 정부와 함께 경청하고 가장 뜨겁게 고동치는 심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