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5명 위촉
"예산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점검"
- 서순규 기자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가 30일 2025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지난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5년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으로 김보라 대표위원을 비롯해 최희석(세무사), 정유철(세무사), 김진환(광양참여연대), 류제갑(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을 선임했다.
결산 검사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2025회계연도 광양시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결산 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조현옥 의장 직무대리는 "이번 결산 검사는 광양시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의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검토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대표위원은 "광양시가 2024년 150억 원, 2025년 300억 원 등 45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재정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라며 "사업별 성과와 재정건전성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세금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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