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조류 해외공략 나서…11개국 45개사 수출 상담회"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연계, 500만불 수출 목표
- 김태성 기자
(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완도군이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중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연다.
30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수출 상담회는 해조류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형으로 개최되는 박람회에 맞춰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5월 5~ 7일 완도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상담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일본, 프랑스, 러시아 등11개국 45개 사 바이어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바다명가, 완도 바다식품, 완도다, 마리바다, ㈜광천김 등 관내·외 해조류 생산·가공 기업이 참여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사전 매칭을 통해 기업과 바이어 간 제품 상담과 함께 수출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군은 상담회를 통해 50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기반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5월 2~7일 전남 완도읍 해변공원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펼쳐진다.
'블루 이노베이션(Blue innovation)'을 주제로 기후 위기 해결책으로 주목받는 '해조류'와 '블루카본(Blue Carbon)'을 탐색할 수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상담회는 해조류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한 만큼 상담 이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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