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 민형배, 국회의원직 사퇴

30일 오전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6.4.23 ⓒ 뉴스1 구윤성 기자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지방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민 후보는 29일 당내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현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의원직을 일괄 사퇴했다.

사퇴서를 제출한 현역 의원은 △울산 남구갑 김상욱 △인천 연수갑 박찬대 △경기 하남갑 추미애 △부산 북구갑 전재수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이원택 △광주 광산을 민형배 △충남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제주 서귀포 위성곤 등 8명이다.

국회의장이 제출된 사임계를 수리하면 사퇴 절차가 마무리된다.

민 후보는 이어 30일 오전 광주시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아울러 민 의원의 사퇴로 보궐선거가 치러질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이용빈 전 국회의원, 윤난실 전 청와대 비서관,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백승주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zorba8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