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전남 순천점 부지 매입 계약 체결…순천시 "환영"
- 김성준 기자

(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코스트코코리아가 전남 순천점 입점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29일 순천시에 따르면 코스트코코리아는 이날 광명 본사에서 선월하이파크밸리측과 해룡면 선월리 845번지 일원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코스트코 순천점은 총사업비 1020억 원을 들여 해룡면 선월지구 4만6000㎡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앞서 코스트코는 전남도·순천시·광양경제청과 순천점 입점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는 "이번 부지계약을 환영한다. 코스트코 순천점이 계획대로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소상공인과 상생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통 개선을 위해 인근 IC와 내 부도로 8개소를 정비하는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주·전남 최초로 코스트코 순천점이 입점하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 남해안권 전체를 아우르는 경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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