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전남TP, 광주·전남 양자 산업 공동 대응

업무협약…지역 중심 협력체계 구축 합의

21일 전남TP는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전남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남TP 제공)

(순천=뉴스1) 서순규 기자 = (재)전남테크노파크(전남TP)가 2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전남 양자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와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 기관들은 양 지역의 산업기반과 연구 역량을 하나로 모아 향후 관련 공모 및 협력 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양자기술 연구, 전문인력 양성, 기업 성장 지원 및 공동 사업 발굴을 아우르는 지역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전남TP는 전남의 강점인 에너지·우주·바이오 산업기반과 양자기술을 접목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 '연구개발(R&D)-실증-사업화-인력양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오익현 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자 클러스터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함께 육성하기 위한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양자산업 육성과 양자전환(QX)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