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장보고를 추천하세요"…'장보고 한상 어워드' 공모
5월 29일까지 추천
- 김태성 기자
(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완도군은 장보고글로벌재단과 함께 '장보고 한상 어워드'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장보고 한상은 신라시대 한상(韓商)으로 활동한 장보고 대사의 개척·도전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경제·문화를 해외에 확장한 공로가 큰 재외 동포 경제인을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이다.
지금까지 23개국 55명이 선정됐으며 장보고 대사 가치와 글로벌 경영, 리더십, ESG(환경·사회·지배 구조)를 실천한 혁신적인 기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넓혔다.
한상은 대상(헌정자) 1명과 최우수상(국회의장상) 1명, 우수상(문화체육부관광부·산업통상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장관상) 등을 선정한다.
헌정자와 국회의장상 추천 대상자는 여러 국가에 기업을 세웠거나 지사를 설치, 글로벌 경영을 실천하면서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앞장선 재외 기업인이 해당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후보는 한국어 전통문화 등 한류를 세계로 확장하는 데 탁월한 업적을 쌓은 문화예술인과 체육인 등 전문가 또는 한상을 추천하면 된다.
농림식품부 장관상 후보는 한식 프랜차이즈 운영, K-food 유통, 해외 농업개발 등에 탁월한 업적을 쌓은 기업인이 해당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해외에서 2차 제조업과 IT, 벤처와 스타트업 등으로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확장하는 데 기여한 한상을 추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 장관상 후보는 대한민국 물류와 유통, 수산 등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한상이면 된다.
추천 기간은 5월 29일까지며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린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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