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구원,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대응' 정책보고서 발간
22개 시군 발전 방향·핵심과제 담아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연구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남 22개 시·군의 미래 발전 방향과 핵심과제를 담은 정책보고서 '시군 발전구상'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전남이 겪고 있는 인구 유출, 지역소멸 위험, 산업구조 변화, 생활서비스 접근성 격차 등 구조적 위기를 진단했다.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새로운 행정질서 속에서 각 시·군이 어떤 비전과 기능을 바탕으로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했다.
전남연구원 전 연구진이 참여한 금번 기획과제는 전남 22개 시·군별 지역 특성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비전, 목표 및 발전 방향 등 기본구상을 담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각 시·군의 차별화된 특화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도 함께 도출했다.
전남연구원은 이번 정책보고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지역 정책 수립과 시·군 발전 전략 마련의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행정통합의 성과가 특정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전남 전체의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시·군의 고유한 강점과 비교우위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선 전남연구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는 역사적 기회"라며 "이번 발전구상이 각 시·군의 고유한 특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통합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 시·군 발전구상 전문은 20일부터 전남연구원 누리집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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