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호관찰 아동학대사범 재범률 4.4%…전국 평균은 15.9%
광주보호관찰소-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연계 집중
- 최성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보호관찰소의 보호관찰을 받은 아동학대사범의 재범률은 4.4%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광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범죄로 광주보호관찰소 보호관찰을 받은 67명 중 3명이 동종 범죄를 저질렀다. 재범률은 4.4%로 2024년 기준 전국 평균 아동학대 재학대율인 15.9%보다 크게 낮았다.
광주보호관찰소는 광주·전남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3곳과 협력해 분기별 아동학대 사례관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18명의 상담사와 보호관찰 이행 상황,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특별 관리가 필요한 가정을 고위험 가정으로 선정, 아동 생활 실태, 양육 환경, 학대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광주보호관찰소 관계자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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