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생활시설 안전 확보' 전남도, 1683개소 안전 점검
6월 19일까지 취약시설 중심
-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도민 생활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1683개소에 대해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요양병원, 어린이 테마파크, 전통시장, 쪽방촌, 외국인 근로자 시설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전남도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간협의체 등 279명의 전문가와 공무원, 도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설 유형에 따라 드론,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의무 활용토록 해 점검의 정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점검 기간 각 시군은 주민 점검신청제를 통해 주민이 발굴한 위험시설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안전 점검을 한다.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는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해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있는 시설은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신속히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는 안전 정보 통합공개시스템에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용채 도 사회재난과장은 "도민들께선 일상 속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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