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빅오 해상분수쇼 18일 재개…박람회장 야간 관광 다시 불 밝힌다

수요일~일요일 오후 8시 공연…7, 8월엔 1일 2회 운영

오는 18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빅오(Big-O) 해상분수쇼'를 운영한다(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권호, 이하 공사)는 오는 18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 '빅오(Big-O) 해상분수쇼'를 다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빅오 해상분수쇼'는 바다 위에 설치된 초대형 원형 구조물 '빅오'를 중심으로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국내 대표 멀티미디어 분수쇼로, 겨울 휴식기를 거쳐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공연이 진행되며, 여름 성수기인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오후 8시와 9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와 함께 음악에 맞춰 살아 움직이는 듯한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로, 가족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여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빅오 해상분수쇼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경험해야 할 대표 콘텐츠"라며 "더욱 풍성해진 공연과 함께 많은 분들이 여수의 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k@news1.kr